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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22대 총선 대학생·20대 청년 공약’ 발표[국회=열린정책뉴스] 3월 22일(금) 국회 소통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회(위원장 이학준, 정책국장 김재겸, 정책국 부국장 오연지, 사무국장 이동원) 의 대학생·20대 청년 공약 발표가 있었다. 주거, 창애, 교육, 국방 등 4대 분야, 17개 정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약에서 ▲주거 정책은 서울 내 대학의 낮은 기숙사 수용 문제해결 및 안정적 생활 △권역별 지역 상생 학사 제도 확대 △교육비 공제 대상에 기숙사비 포함 및 교육비 공제 한도 상향 △기숙사 운영 기업 신용카드가맹점 필수 등록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 △대학생 월세 지원 확대 △1인 가구 최저 주거 면적 기준 확대 등 6가지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장애 분야 공약은 △장애인 고등교육지원센터의 조속한 안정화 △배리어프리 편의시설 운용 의무화 △장애인의무고용제 확대 △장애인 최저임금 폐지 △저상버스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5개 세부 공약 ▲교육 정책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개편 △총장 선거 학생 투표 반영 비율 확대 및 학내 거버넌스 신설 △대학원생 인권 보장 제도 정비 등 3개 세부 공약 ▲국방 및 군 관련 공약은 △군 복무 학점 인정제 개편 △군 초급간부 급여 인상 및 간부 식대, 부식대 지원 △장교 가산점 제도 신설 등 3개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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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년위, “우리 땅 독도! 우리가 지키겠다”[독도=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전용기 의원) 소속 청년들은 지난 4월 28일 독도를 방문했으나 거센 파도로 입도하지 못하자, 5월 2일(화) 독도를 다시 찾아 기어이 입도해 일본의 영토야욕을 성토하고 독도를 수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용기 의원과 청년·대학생위원회 대표 등 14명은 독도에 들어가 ‘Welcome to Dokdo in Korea’라고 쓴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을 외쳤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우리 청년들의 28일 독도 방문을 두고 한 일본 언론은 ‘불법 점거 중인 독도를 방문’했다고 기사화한 것도 모자라 입도하려 했으나 못했다며 조롱하는 식의 기사를 내보냈다”며 “일본 정부에 이어 일본 언론마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고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량한 일본인들에게까지 잘못된 역사 인식을 주입하려 하고, 한일 관계를 더 악화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은 이를 절대 용인할 수 없으며, 용서할 수도 없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은 일제 이후 제2의 주권침탈에 맞먹는 일이다.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일본 정부와 언론이 제발 정신을 차리고,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침탈 시도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 청년들은 대한민국 미래 주역으로서 독도 수호를 위해 더 단호히 대처하겠다.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는 일에 가장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전용기 의원은 “14명의 청년위 소속 청년들과 오늘같이 배를 탄 400여 명 모든 국민이 우리 땅 독도 위에서 새로운 다짐을 했다. 그리고 기어이 독도에 들어와 우리 땅임을 직접 입증했다”며, “일본의 주권 침탈에 맞서 우리 고유 영토 독도를 목숨 걸고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일본 아사히TV는 “한국의 한 야당 의원이 한국이 불법 점유를 계속하고 있는 일본 시네마현 다케시마(독도)에 상륙하겠다고 선언했으나 파도의 영향으로 상륙할 수 없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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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상 의원, 헌법 실현을 위한 국회 연속 토론회 개최[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은 헌법이 규정하는 공동체의 본질적 가치들이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최기상과 함께 공동체의 미래 헌법에서 찾다” 연속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1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6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헌법학계에서 영향력 있는 신진학자들의 주제별 전문 강연을 듣고,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월 26일 첫 강의는 부산대학교 김해원 교수가 헌법과 권력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가기관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2월 23일 2강에는 사회적 기본권과 실질적인 권리 보장을 주제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의 헌법재판 심사기준”에 대해 헌법재판연구원 최규환 책임연구관이 강연을 맡는다. 3강(3.23.)은 인권과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라는 주제에 따라 “우리 헌법의 기획과 전망에 관하여” 성균관대 이황희 교수가, 4강(4.27.)은 신자유주의와 노동기본권을 주제로 “자본과 노동의 대립”을 한국외대 전학선 교수가 강연하고, 5강(5.25.)은 자유권에 대한 국가권력의 강제처분을 주제로 “수사기관의 무차별적 압수수색과 개인의 권리”라는 제목으로 원광대 강승식 교수가, 마지막으로 6강(6.22.)은 공주대 이재희 교수가 기후위기와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주제로 “기후변화 헌법소송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최기상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안전·자유·행복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의 공권력 행사는 헌법에 따라 개인의 자유를 보호할 때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헌법의 가치와 정신을 올바로 실현하는지 살펴보고, 우리의 삶과 공동체의 미래에 대해 많은 분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가 공동개최하며, 더불어민주당 당원 중 이수기준을 충족한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사전등록링크(http://C11.kr/최기상과헌법)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최기상 의원실 (02-784-4990) 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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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도의 플랫폼, 실현가능한가? 정책토론회 개최[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월 22일(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공주도의 플랫폼, 실현 가능한가?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사례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서비스의 활성화로 플랫폼 경제가 주목받고 있고, 특히 단기간에 급성장한 배달플랫폼의 경우, 수수료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지자체별로 낮은 수수료를 내세우며 자체 공공 배달앱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공 배달앱을 두고 표절과 세금 낭비, 서비스 경쟁력 등 각종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토론회는 민간의 영역에서 성장해온 플랫폼 경제에 공공부문이 개입하고 있는 현 실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바람직한 플랫폼 경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토론회는 김민호 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공공주도의 플랫폼 실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유병준 교수는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시장반응에 따라 발빠르게 방향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한데, 정부가 플랫폼을 운영할 경우 고객의 니즈는 물론 발 빠른 대응이 어려워 성공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이어 “정부는 독과점 등 시장 메커니즘의 실패에 대해서만 개입하되, 민간영역에 개입해서 기업들의 혁신과 가치 창출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민간영역보다는 공공정보 등 국민의 필요정보를 활용한 공공영역의 플랫폼 운영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정연승 한국유통학회 회장은 “최근에 전국에 걸쳐 약 26개의 지자체들이 공공 배달앱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일 이용자 수가 1만명 이상인 곳은 4개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세금으로 운영하는 것이다”면서, “시장의 원리를 존중하면서 공정과 상식의 경제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자유시장 경제체제에서의 정부의 역할이라고 볼 때, 최근 공공이 직접 주도하는 플랫폼 정책방향에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패널토론에 참여한 이승민 성균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가의 개입은 공익목적 달성이라는 한계 내에서 가능하며, 공익목적 달성을 위한 규제도 그 근거가 명확한 경우에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협력모델을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공공 배달앱, 공공 호출앱, AI를 통한 구인ㆍ구직앱 등을 국가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스러우며, 국가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경쟁친화적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에 치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하명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정책실장은 “배달앱 시장에서 수수료 부분만 기형적으로 낮추는 공공부문의 전략은 기술발전과 소비자 편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등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단편적인 정책으로 보여지기식 행정에 불과하다”면서, “정부는 시장의 독과점을 예방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는 “배달 플랫폼의 경우, 개발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바로 유지․보수인데 국민의 세금으로 각종 프로모션과 지속적인 마케팅을 위한 비용을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지적하면서, “플랫폼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공공 영역의 한계점이 벌써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지호 닥터나우 이사는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사례에서도 ‘독점’, ‘수수료’ 등 부정적 프레임이 따라붙고 있다”면서, “배달앱을 비롯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공급과 수요의 상호작용 안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공공 주도의 플랫폼에서는 불가능한 서비스이다”고 밝혔다. 최유미 변호사는 “플랫폼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한국 경제 동력의 새로운 형태이자, 새로운 유니콘 기업이 자라날 수 있는 토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관련 법률에 따라 제재하거나 적절한 제・개정을 통하여 충분히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한무경 의원은 “세계적으로 플랫폼 경제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공공이 직접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기에 이르렀다”면서, “특히 공공 배달앱은 세금이 투입되지 않으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이며, 실제로 ‘배달특급’이라는 공공앱에 수 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말했다. 이어 한 의원은 “공공 배달앱의 더 큰 문제는 민간에서 성장시킨 플랫폼 경제 모델을 공공에서 가로채 가는 행태에 있으며, 공공의 기술탈취이자 아이디어 탈취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광범위하고 잦은 정부의 규제와 공공 중심의 플랫폼 운영이 야기하는 사회 혼란과 부작용에 대하여 논의하고, 나아가 바람직한 플랫폼 경제의 방향과 정부의 역할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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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릴레이 토론회 '국회의원이세요? 전 청년인데요!' 성료[경기=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 릴레이 토론회(이하 국회의원이세요? 전 청년인데요?)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견해를 가진 대학생들이 대선 토론의 형식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국회의원과 청중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토론회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 11월 19일(금) 복지 분야는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 11월 22일(월) 청년 분야는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 11월 26일(금) 환경 분야는 이소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김세호 보좌관이 각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복지 분야 토론회에서는 보편적 복지, 공공임대주택, 증세 없는 복지, 소득주도성장 등의 주제들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청년 패널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 사회에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기에 국가는 그들을 보호해야만 하고, 정부 차원에서 사회 구성원들 간 연대를 통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라면서, “하나의 사회문제는 또 다른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기에 그 파급력을 직시하고 건전한 토론을 통해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고영인 의원은 “눈부신 경제성과를 이뤘지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라며, “국가의 책임을 강조한 보편적 복지와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차별과 차이 없는 복지제도 마련을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이다”라고 첨언했다. 청년 분야 토론회에서는 지역인재 할당제, 비정규직 정규직화, 국공립대 공동학위제, 공공일자리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 청년 패널은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다면 결과는 당연히 정의로울 것”이라며 “단편적인 부분만 잘라서 형식적 평등을 맞추고자 하는 정책은 정의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좌장을 맡은 오영환 의원은 "청년들이 객체가 아닌, 논의과정에서부터 직접 참여하여 주체가 되는 것이 바람직한 청년정책을 위한 모습일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재명 후보님과 함께하는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청년플랫폼)가 2030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 분야 토론회에서는 탈(脫)원전, 온실가스 배출규제, 그레이 수소, 태양광 부지 확보 등의 주제들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 패널은 “원전을 유지하여도 탄소 중립 충분히 가능하며, 급진적 탈원전과 재생에너지로의 변화는 전력 단가를 높이는 비경제적 수단이다”라고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김세호 보좌관은 “탄소중립이라는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류 생존을 위해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이다”라며,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토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자형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은 “각 분야의 토론회에서 모아진 대학생들의 의견을 통해 관련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이재명 후보 캠프에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총 3회차의 토론회에서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3인의 청년 패널은 12월 초순 국회 소통관에서 각 분야에 관련한 20대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성명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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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청년정치의 태풍이 필요하다”[국회=열린정책뉴스] 민주연구원장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 마포갑)은 11월12일(금)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회(위원장 원현수) 소속 대학생 11명과 함께 피선거권 제한연령을 18세로 인하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웅래 의원은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청년은 정치적 소수자와 동의어가 되었다면서 “피선거권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은 더 이상 청년을 정치적 소수자로 놔둘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 열린정책뉴스DB) 민주연구원장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 마포갑) 노의원은 이어서 “청년들이 스스로 정치에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청년정치의 물꼬를 트겠다는 정치권 노력이 함께 할 때 청년정치의 태풍이 휘몰아칠 것”이라면서 “대선과 지방선거가 함께 있는 2022년을 청년정치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원현우 대학생위원장은 “피선거권 연령을 25세로 제한한 현행법이 청년정치인의 성장과 정치권 세대교체를 가로막고 있다”면서“정치적으로 과소대표되고 있는 청년들의 정치참여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조속히 법 개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강산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은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같은 나라들은 모두 피선거권을 18세로 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은 30세 이하 국회의원 비율도 굉장히 높다.”면서 이들 나라처럼 청소년 시절부터 ‘정치적 인간’으로 훈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 20세인 이동원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은 “청년을 미래로 볼 것이 아니라 현재로 봐야 한다”면서 정치권에서 MZ세대에 대해 고심하는 이유 역시 지금까지 청년의 목소리에 충분히 귀 기울이지 못했기 때문이므로 “청년이 청년을 대표할 수 있도록 피선거권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들은 피선거권 18세 인하가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꿈과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일 것이라면서 노웅래 의원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기대를 표시했다. 한편, 노웅래 의원은 청년추천보조금 지급과 정당에 대한 경상보조금의 10%를 청년정치 발전에 쓰도록 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도 곧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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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서울=열린정책신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0월4일(월) 오후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에서 전혜숙 의원과 오영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책전달식을 갖고 위원회가 제시한 사회문제 및 정책의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책전달식에서 대학생위원회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발급하는 학생증 제도를 폐지하고 9~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누리)청소년증 발급 의무화 및 학교 밖 청소년과 이주가정 청소년까지 청소년증 발급 확대 ▲키오스크를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도입 및 확대를 제시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고속버스 휠체어 좌석 확대 ▲간호사 3교대 규제 등 의료노동자 권리보장 추진 ▲건설노동자 휴게시설 마련 ▲디지털제품에 대한 업데이트 제공의무 규정 ▲대한민국 해군의 대잠 능력 향상 등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고속버스 휠체어 좌석 확대, 의료노동자 권리보장 추진, 건설 노동자 휴게시설 확대, 대한민국 해군 대잠능력 향상, 디지털제품 업데이트 제공 의무화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누리 청소년증 발급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우리가 놓쳤던 정책의 사각지대를 오밀조밀하게 잘 파헤쳤다”면서 “청년답게 노동, 주거뿐만 아니라 군대문화 개선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좋은 공부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대학생의 삶이 취업준비, 자격증 취득, 인턴 경험까지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데다 아르바이트 같은 경제활동까지 함께 해야 하는 현실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 후보는 그간 청년들이 사회에 나오는 출발선을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제대 군인 사회출발자금 3000만원 마련 지원, 청년 주거급여제도 현실화 및 지옥고 해소,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중견기업 7000개 이상 확대 및 미래산업 분야 매년 15만개의 일자리 창출 정책 등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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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부울경 민주당은 원팀”강조[경남=열린정책신문]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오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머무르며, 민주당 인사와 당원을 만나 노고를 위로하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한다. 김 의원은 28일 울산 동구청장 면담, 울산시 지역위원장 간담회, 울산시 기초?광역의원 간담회를 차례로 갖고, 29일에는 부산광역시 진구을 지역위원회, 사하구 기초의원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다음날 30일에는 해운대구의원들과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부울경의 민주당 정치인들은 운명공동체로, 대선과 지선에서 원팀으로 움직여야 모두의 활로가 열린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29일 오후 2시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리는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는 김 의원은 “영남 민주당 대학생 위원 중에는 부모님부터 민주당원인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이 영남의 민주당원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여러분의 아들딸도 자랑스러운 민주당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영남의 대표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남길 계획이다. 특히 김 의원은 이번 일정 동안 다음 달 14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를 홍보할 예정이며, 만나는 모든 당원에게“<꽃길은 없었다>는 영남의 민주개혁 세력 정치인으로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두 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 번 낙선했던 기록을 담고 있는 책으로, 민주당의 험지인 부울경에서 힘겹게 정치 활동을 하는 모든 민주당 동지들에게 보내는 헌사”라는 점을 피력할 예정이다. 김 의원 측은 이번 일정에 대해 “김 의원의 이번 PK 일정과 메시지는 부울경 민주당원들과 정치인들에게 진심을 담아 보내는 존경의 마음과 연대의 손길”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부울경 민주당원과 민주당 지지층의 호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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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 예고[서울=열린정책신문] 대권 잠룡 김두관 의원이 서울 백범기념관(6월 9일)을 시작으로 순회 출판기념회 개최를 알리며 대권행보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다. 김두관 의원 측은 6월 첫 주간에 정치적 도전과 좌절 그리고 성취를 담은 자서전 <꽃길은 없었다>(북팔)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책 머리에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의 축사가 실렸다. 그리고 책 뒷부분에는 지난 2010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두관 의원을 평가한 글인 ‘문재인이 기억하는 김두관’이 재수록 되었다. 이번 자서전은 특히 2012년 대권 도전 당시에 상황에 관한 김두관 의원의 고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두관 의원은 책의 첫 장 ‘오판’에서 경남도지사 중도사퇴와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격 등 당시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인정하며 당시의 심경을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김두관 의원은 책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들에게 샀던 반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도 알고 있다. 좋은 동지로 서로를 격려하며 지내온 시간에 비해, 짧고 격한 경쟁이 너무도 많은 것을 앗아가 버렸다. 내 탓이다.”라고 적었다. 책에는 ‘보통 사람의 특별한 정치 역정’이라는 부제가 담긴 만큼, 맨손으로 시작한 김두관 의원의 아래로부터의 도전의 기록이 세세하게 담겨있다. 특히 2002년부터 2010년 도지사에 당선되기까지 네 번 연이은 실패의 기록은 영남지역에서 민심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결코 하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김두관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6월 9일 서울에 이어 6월 14일 부산(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며, 예비경선 일정에 따라 권역별 순회도 고려하고 있다. 김두관 의원 측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험지 도전으로 점철된 김 의원의 정치적 정통성과 가치를 민주당원과 대중에게 적극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지난주 김해와 창원 방문에 이어, 5월 28일에는 울산지역 구청장, 지역위원장,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29일에는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에 참여, 부울경 행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는 6월 1일은 강원도를 방문해 ‘민주당 무엇으로 재집권 할 것인가’라는 화두로 <국민기본자산제> 정책설명회도 가지며 강원 정치권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은 책의 서문을 통해 “내년은 대선이 있고, 수많은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도 있다. 힘겨움 가운데 일군 나의 정치 여정이,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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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신복지경기포럼-출범 발기인 명단[국회=열린정책신문] 신복지경기포럼 주요 발기인 300인 명단 [국회의원] 8명 김주영(김포갑), 김철민(안산상록을), 박광온(수원정), 설훈(부천을), 양기대(광명을), 오영환(의정부갑), 윤영찬(성남중원), 홍기원(평택갑) [경기도 광역의원] 50명 강태형(안산), 고은정(고양), 고찬석(용인), 국중범(성남), 국중현(안양), 권재형(의정부), 김경근(남양주), 김경일(파주), 김미숙(군포), 김영해(평택), 김용성(경기도의원), 김용찬(용인), 김인영(이천), 김장일(경기도의원), 김재균(평택), 김종찬(안양), 김중식(용인), 남운선(고양), 박창순(성남), 방재율(고양), 배수문(과천), 소영환(고양), 송영만(오산), 송한준(안산), 신정현(고양), 심민자(김포), 안혜영(수원), 양경석(평택), 양철민(수원), 오광덕(광명), 오명근(평택), 오지혜(경기도의원), 유근식(광명), 윤용수(남양주), 이영봉(의정부), 이원웅(포천), 이진(파주), 이창균(남양주), 임성환(부천), 임채철(성남), 장동일(안산), 장태환(의왕), 정대운(광명), 정승현(안산), 정윤경(군포), 지석환(용인), 채신덕(김포), 최경자(의정부), 최종현(경기도의원), 황진희(부천) [경기도 기초의원] 78명 강영우 수원시의원, 고병용 성남시의원, 곽미연 평택시의원, 권현미 평택시의원, 김계순 김포시의원, 김덕심 고양시의원, 김동희 부천시의원, 김연균 성남시의원, 김영택 수원시의원, 김영희 오산시의원, 김옥균 김포시의원, 김윤호 광명시의원, 김정렬 수원시의원, 김주삼 부천시의원, 김진숙 안산시의원, 김형수 구리시의원, 김호진 수원시의원, 남홍숙 용인시의원, 류종우 과천시의원, 마선식 성남시의원, 명지선 용인시의원, 목진혁 파주시의원, 박경희 성남시의원, 박병권 부천시의원, 박성찬 남양주시의원, 박정산 부천시의원, 박종락 과천시의원, 박찬희 부천시의원, 박태순 안산시의원, 박호근 성남시의원, 반인숙 안성시의원, 백선아 남양주시의원, 서학원 이천시의원, 선창선 성남시의원, 송규근 고양시의원, 신명순 김포시의원, 양경애 구리시의원, 양정숙 부천시의원, 양진하 수원시의원, 엄정룡 화성시의원, 오강현 김포시의원, 유재수 안산시의원, 이견행 군포시의원, 이경애 안산시의원, 이규화 이천시의원, 이기환 안산시의원, 이미경 수원시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원, 이윤승 고양시의원, 이윤하 평택시의원, 이정애 남양주시의원, 이제남 용인시의원, 이종근 수원시의원, 이종한 평택시의원, 이주희 광명시의원, 이현구 수원시의원, 임은분 부천시의원, 임정미 성남시의원, 장미영 수원시의원, 장승희 구리시의원, 전경숙 의왕시의원, 조명자 수원시의원, 조미수 광명시의원, 조석환 수원시의원, 조인희 이천시의원, 조현숙 고양시의원, 주미희 안산시의원, 채명기 수원시의원, 최명진 김포시의원, 최미경 성남시의원, 최영옥 수원시의원, 최유각 파주시의원, 최정희 성남시의원, 한양수 파주시의원, 한정미 여주시의원, 현충열 광명시의원, 홍선의 평택시의원, 황경희 수원시의원 [정당인] 41명 강선영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여성위원장, 김광익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농어민위원장, 김동준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청년위원장, 김보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정책위원, 김선화 더불어민주당 4050특위 부천을 지역위원장, 김영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사무국장, 김향림 더불어 민주당 광명시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명재승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청년위원장, 문재춘 송영길당대표특보단장, 박민균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청년위원장, 박순영 더불어민주당 전)수원시의원, 박영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박진우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청년위원장, 변채옥 전)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사정희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다문화위원장, 손상범 더불어민주당 전)부대변인, 신현녀 더불어민주당 용인정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양민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양정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고문, 오희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우진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청년위원장, 윤재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이권 전)광주시을 청년위원장, 이길숙 전)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청년위원장, 이미영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이삼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직능위원장, 이재복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청년위원장, 이충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 부위원장, 장민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전)대학생 위원장, 장수봉 전)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장현미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여성위원장, 정광화 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정보나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정영식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노동위원장, 정진호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청년위원장, 주남석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청년위원장, 지창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청년위원회 사무국장, 채석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청년위원장, 최선웅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구 대학생위원장, 최재원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구 청년위원장 [직능단체] 73명 강영철 남양주시 YMCA이사장, 강은경 (사) 민들레학교 운영이사, 곽민주 남양주시 진건읍 호남향우회 회장, 곽영진 수원청년회의소 58대 회장, 경만호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구원 전)노사모 경기남부 대표일꾼, 김문정 경기도 농아인협회 안산시 지회장, 김상호 한국유권자총연맹 사무총장, 김상호 (사)한국장애인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김성호 수원시영남향우회 부회장, 김승현 신장장애인협회 수원회장, 김영란 행복나눔 문화재단 이사장, 김춘봉 수원시 장애인연합회 회장, 김포중 경기도호남향우회 회장, 김현숙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여성위원장, 남영실 민주평통 남양주지부 사회분과위원장, 노장덕 국제시니어모델협회 회장, 라병구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문은식 성남시 장애인 정보화협회회장, 민경한 위스포트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광은 전)경기도 한의사회 회장, 박명숙 남양주시 화도읍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박수진 한국피부미용협회 경기도지부장, 박은주 경기도 크리켓협회 이사, 박인식 나전칠기 공예문화협동조합 이사장, 박종아 수원시 지속가능협의회 사무국장, 박채민 남양주 소상공인기업인협회 회장, 박형민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장, 백금옥 한중일 문화교류협회 회장, 선영배 경기도 호남향우회 상임수석부회장, 성열학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장, 손수환 마이스협동조합 이사장, 송기문 사)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이사장, 송재등 전)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 신동진 경기도농아인협회 회장, 심원보 남양주시 태권도협회 회장, 오세광 새부천신문 대표, 오해석 경기미용사협회 회장, 원종선 한국히팝문화협회 이사, 유양재 시각장애인협회 수원시회장, 유이관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총재, 윤봉남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의동행 이사장, 윤용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 윤혜선 화성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분과장, 이명순 구리시경제인협회 부회장, 이선희 남양주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용걸 전국통신협회 회장, 이재욱 부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부회장, 이재준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이정아 수원시 자전거협회 부회장, 이주한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 동두천연천 지회장, 이천환 한겨례통일포럼 상임대표, 이필재 성남시 장애인연합회 회장, 이호성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임성덕 전)호남향우회 사무국장, 임주연 경기도 광주시 서핑협회 부회장, 장미영 한국무용협회 고양시회장, 장정호 농아인협회 수원시회장, 전도현 오산시 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전영찬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전현희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정종호 경기도 농아인협회 수원시 지회장, 조은옥 보훈무용협회 고양시회장, 조이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남부 수석부회장, 채승우 남양주시 호남향우회장, 최동선 광주전남23개 시군산악회연합단 사무총장, 최민노 경기북부 문팬대표, 최상면 애국애족국민기도회 대표목사, 최석민 전)성남 중앙지하도상가 상인회장, 최영효 연천청년회의소 회장, 최충열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수원시지회 회장, 추이호 사)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수석부이사장, 홍명진 부천생활예술협회 이사장 [학계] 13명 김기언 경기대학교 교수 전)경기대학교 총장, 김선재 성결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후년 대진대 교수, 도진학 여주대 군사학부 항공정비과 조교수, 박동명 한국공공정책학회 상임이사, 박성호 공주대학교 음대 외래교수, 선종복 전)서울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계석 호서대 특임교수, 임재정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 조영돈 전)웅지세무대학교 부총장, 조일혁 여주대학교 행정처장, 진수영 한양대 겸임교수, 허정행 여주대 스포츠경호학과 교수 [문화예술체육계] 13명 김용식 전)MBC 은하철도 999 해설, 김태형 한국체육학회 사무총장, 김혜란 빛고운춤무용단 대표, 백종철 전)축구 국가대표, 원종숙 크낙새극단 대표, 이동덕 구리시 체육회 이사, 이무한 경희대 체대 동문회 사무총장, 이상구 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회장, 이종태 전)부천시 통합체육회 부회장, 임종선 남양주시 체육회 부회장, 조윤혜 전)한국체육학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천병선 한국미술협회 이사, 홍종화 방송구성작가 [노동계] 24명 가태희 전)기아자동차 부위원장, 강진명 전)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수석부위원장, 고봉남 ㈜ 세일 노조위원장, 김덕경 kt노조 부위원장, 김배정 kt노조 대외협력국장, 김영연 ㈜ 선진 노조위원장, 김용선 ㈜ 관악 노조위원장, 김철관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 김태진 ㈜ 평안 노조위원장, 김학준 기아자동차노조 판매지회장, 김효일 ㈜ 삼보 노조위원장, 모창근 ㈜ 경운산업 노조위원장, 문민수 ㈜ 해동 노조위원장, 박두진 국민방역안전협동조합 이사, 박창용 ㈜ 용마 노조위원장, 배강욱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백남진 ㈜ 태광 노조위원장 뱍흥식 전)민주노총 IT연맹위원장, 신귀섭 민주노총화학섬유식품노조 수석부위원장, 윤성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부지회장, 이상인 서울교통공사 노조 수석부위원장, 이성수 ㈜ 영강 노조위원장, 정무길 KTENG 노조위원장, 정용구 화성기아차 노동조합 전 수석부위원장